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6년/7월 (문단 편집) === 7월 24일 === ||<-3> [[한화 이글스|[[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height=50]]]] [br] {{{#ffffff '''7월 24일 선발 라인업'''}}} || || {{{#ffffff 타순}}} || {{{#ffffff 선수명}}} ||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 || || 2 || '''[[이용규]]''' || 중견수 || || 3 || '''[[김경언]]''' || 우익수 || || 4 || '''[[김태균]]''' || 지명타자 || || 5 ||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 좌익수 || || 6 ||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 || 1루수 || || 7 || '''[[송광민]]''' || 3루수 || || 8 || '''[[차일목]]''' || 포수 || || 9 || '''[[강경학]]''' || 유격수 || || SP ||<-2>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 || ||<-18> {{{#ffffff 7월 24일, 18:01 ~ 21:05 (3시간 4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3,47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 || 2 || 0 || 1 || 3 || 1 || 1 || 0 || 0 || 0 || '''8''' || 14 || 0 || 6 || || {{{#ffffff 롯데}}} || '''[[노경은]]'''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5 || 1 || 1 || - '''승리 투수''' :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 : '''8이닝''' 4피안타 '''1사사구 7K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노경은]] : '''3 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1K 6실점 6자책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id=215897&category=kbo|[[파일:external/i67.tinypic.com/jg7fj7.png]]]] 1회 이용규의 볼넷과 김태균의 2루타로 2사 2, 3루의 좋은 기회를 맞이한 한화. 그리고 양성우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노경은의 공을 받아쳐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면서 2점을 먼저 앞서나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1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던 카스티요가 황재균에게 2루타를 내주고, 폭투를 내준 끝에 무사에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을 일으킨다. 강민호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김문호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1점을 내주고 만다. 다행히 김상호를 초구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자칫 흔들린 뻔했던 2회를 무사히 넘어갔다. 그리고 3회 초, 정근우와 이용규가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삼자범퇴로 마무리 되는 듯 하였으나, 김경언이 '''좌중간을 넘기는 뜬금포를 쳐내면서''' 점수차를 다시 2점차로 벌려놓았다. 4회 초, 로사리오의 볼넷과 송광민의 안타로 무사 1, 2루의 좋은 기회를 맞이한 한화. 그리고 차일목의 타석에서 노경은에게 3볼을 얻어내면서 좋은 기회를 잡아가는 듯 하였지만, 2루에 있던 로사리오가 견제사를 당하면서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후 차일목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가면서 다시 기회를 잡는 듯 하였지만, 강경학이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면서 잔루만 쌓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정근우는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을 얻어가고, 이용규가 노경은의 유인구에 속지 않으면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에 노경은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이용규는 노경은을 강판시키는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그리고 김경언이 바뀐 투수 박시영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경기의 추를 한화쪽으로 확 기울이게 하였다. 이 후 5회 차일목의 적시타로 1점, 6회 김태균의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나면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면서 점수차를 더 벌려나갔다. 5회 말 강민호의 타석에서 카스티요가 몸쪽으로 던진 공에 맞아 사구가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강민호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였고[* 이번 시리즈 동안 한화 투수들이 유독 강민호에게 몸쪽 승부를 벌여 머리쪽 위협구 2개, 사구를 2개를 받았기 때문에 쌓인게 폭발한것으로 보인다.], 차일목과 정근우가 달래주면서 자칫 벤치 클리어링으로도 번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소강시켰다. 한편 이번 시리즈 동안 강민호에게 집중된 한화 투수들의 몸쪽승부에 대해 25일 SBS스포츠 [[주간야구(SBS Sports)|주간야구]]에서는 3명의 해설위원이 모두 위협구로 보인다는 견해를 비췄다. 서재응은 '강민호를 타겟으로 한 것처럼 보이긴 한다'라고 발언했으며 안경현 역시 '(권혁같은) 왼손투수가 우타자 머리 위로 공이 빠지는 경우는 없다. 위협구다.'라고 발언했으며 '좌투수가 우타자 무릎쪽으로 공은 빠질수 있지만 우타자 머리쪽으로 공이 빠지진 않으며 반대로 우투수가 좌타자 머리쪽으로 공이 빠지진 않는다'고 했고 서재응도 동의했으며 이순철도 사실상 동의하였다. 그 밖에 팬들은 권혁과 강민호는 포철공고 선후배 사이로 아주 친한데 왜 위협구로 해석되는 공을 던졌는지는 다들 의아해 하고 있다. 8회 초에 다시 일이 터지고 말았다. 이정민이 이용규에게 2연속으로 몸쪽으로 던지는 위협구를 던지면서 다시 분위기가 험악해진 것이다. 일단 심판의 경고 이후 경기가 진행되면서 어느정도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 김진욱 해설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15876&gameId=20160724HHLT02016&listType=game&date=20160724|"이건 아닙니다"]]라며 비판을 가했다. 결국 3연전 동안 발생한 사구 논란 때문에 한화-롯데 양쪽 팬덤간의 원한은 더욱 깊어졌다. --[[이동걸 빈볼 사건|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9회 초 카스티요를 대신해서 정대훈이 올라오면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카스티요가 8이닝동안 롯데의 타선을 1점으로 틀어막으면서 3승을 챙겨간 동시에 불펜진을 아꼈다.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면은 '''사사구를 단 한번밖에 내주지 않았다는 것과 변화구를 섞어서 던지기 시작했다는 것.'''그 동안 속구와 슬라이더밖에 던지지 않는 단조로운 투구 패턴을 보여주면서 털렸던 카스티요였는데, 김성근 감독과의 면담 후 등판힌 오늘 경기에서 체인지업과 커브를 구사하는 등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변화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카스티요가 변화된 투구 패턴을 보여주면서 한화마운드에 큰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카스티요의 호투로 연패를 끊은 동시에 당일 유창식이 한화 시절 승부조작을 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찜찜한 상황에서 치른 경기를 이겼다는 점도 수확. 이 경기를 끝으로 한화 이글스의 사직 야구장 원정경기는 모두 끝났다.[* 8월 11일 ~ 8월 12일 2연전 원정경기는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